강아지를 분양받고 난후 처음엔 강아지 방석을 사 주었어요

근데 한번도 방석에 가서 앉아 있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서 자리만 차지 하고 있던 찰나 강아지들에게 아늑함을 주기 위해 지붕이 있으면 좋다고 해서 강아지 집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사실 별로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그동안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인스타에 애견 하우스를 검색하다 넘나 이쁜 강아지 집을 발견했어요.라스페라독인데...아무리 검색해도 사이트도 안 보이고 ㅠㅠ 개인이 공구 했었나 싶어서 수시로 검색 해봤는데...두둥~라스페라독 인스타도 생기고 6월 21일에 오픈 한다는 공지에 가슴이 콩닥 콩닥...그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ㅎㅎ

6월 21일날 오픈하자 마자 쁘띠 하우스 네이비 블루로 단번에 결정했습니다. 전 오픈하기전에 미리 많이 쁘띠 하우스를  생산 해두고 결제 하면 바로 출고 할줄 알았는데..결제 하고 나서도 기다림의 연속이었습니다.

배송이 늦으면 미리 안내가 나갔으면 ...그점이 배송전에 살짝 아쉬웠구요...문의 게시판에 글 올리면 빨리 답변이 와서 좋았습니다.오래 기다림?!끝에 받아서인지 역시 쁘띠 하우스 디자인은 실망 시키지 않네요...디잔이도 넘 이쁘고 한번도 방석에는 앉지않던 강아지가 쁘띠 하우스에 가서 쉬는 모습을 보니 뿌듯 하네요.네이비 색이라 먼지가 많이 뭍는점ㅠㅠ 패브릭이라 강아지가 물어서 이미 강아지 집 밑에 부분은 찢어 졌어요... 다른 디잔 다른 색으로 커버만 따로 판매 해도 좋을거 같네요.

이쁜 강아지 하우스 얻어서 기분 좋습니다~^^